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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남겨진 녀석들>의… [2015-04-14]



  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성황리 폐막

(SICAF2011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_심사위원 특별상_시상자 브뤼노 지르보 심사위원(좌) 수상자 안재훈 감독(우))




서울특별시와 SICA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조직위원장 황경태)이 24일 오후 5시 서울 애니시네마에서 폐막식을 가지고 화려한 만화․ 애니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진행된 SICAF2011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시상식에서는 경쟁장편부문 그랑프리에 실뱅 쇼메 감독(프랑스, 영국)의 <일루셔니스트>가 선정됐습니다.
경쟁단편에서는 일반부문에 요하네스 베일란트(Johannes Weiland), 우베 하이트쇠터(Uwe Heidschotter) 감독(독일)의 <소년과 야수(The little boy and beast>, 학생 부문에 데이빗 프로서 감독(영국)의 <매터 피셔 (Matter fisher)>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TV 부문 우수상으로는 알레 쿠조브코프(Oelg Kuzovkov) 감독(러시아)의 <마사와 곰_깨우지 말것!(Masha and the bear-Don't wake till spring)>이, 커미션드 부문 우수상은 유발 네이썬(Yuval Nathan), 메라브 네이썬(Merav Nathan) 감독(이스라엘)의 <아이를 잃다 (Lose this child)>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순수 창작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경쟁장편부문에 진출해 주목을 받은 안재훈, 한혜진 감독의 <소중한 날의 꿈(Green days-Dinosaur&I)>은 이날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는 53개국에서 총 1,349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작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주목을 받은 유명 감독들의 작품들이 본선에 대거 진출했을 뿐 아니라 신세대 감독들의 작품들도 새롭게 조명을 받아 국제적인 영화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SICAF 만화학교, 만화로 세상을 배우다!’라는 테마로 열린 SICAF2011 전시는 아시아 최대의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위상을 높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만화에 교육을 접목해 배움의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전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만화계를 대표하는 신문수, 원수연 특별전과 작가 사인회를 비롯해 아베 야로, 신카이 마코토, 이토 유이치 등 세계 애니메이션 감독과의 만남이 마련돼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와 함께 SICAF의 산업마켓 부분인 SPP(Promotion Plan: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는 올해 글로벌 방송사, 제작사, 유력 바이어들의 참여 확대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국내 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역할을 해내며 아시아 핵심 콘텐츠 마켓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SICAF 황경태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SICAF 15주년을 기념해 만화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관객 스스로 재발견하고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SICAF2011"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따라 만화․ 애니메이션에 대한 잠재 애호가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